삼성생명, 장기 간병·사망 동시보장 상품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통합종신보험'
삼성생명이 장기 간병과 사망을 동시에 보장하는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을 6일부터 판매한다. 고령에 따른 치매 중풍 등으로 장기 요양 상태가 되면 장기 간병자금으로 일시금과 연금을 지급하고, 나중에 사망하면 추가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주보험 1억원에 가입하면 장기 요양 판정 이전에 사망하면 1억원을 지급한다. 사망 이전에 정부로부터 장기 요양 1·2등급으로 판정되면 진단보험금으로 일시금 9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장기 요양 1·2등급 판정 5년 이후부터는 장기 요양자금으로 연 1000만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한다. 장기 요양 판정 이후 사망 때는 추가로 1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부터 20년까지 5년 단위로 선택하면 된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주보험 1억원에 가입하면 장기 요양 판정 이전에 사망하면 1억원을 지급한다. 사망 이전에 정부로부터 장기 요양 1·2등급으로 판정되면 진단보험금으로 일시금 9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장기 요양 1·2등급 판정 5년 이후부터는 장기 요양자금으로 연 1000만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한다. 장기 요양 판정 이후 사망 때는 추가로 1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부터 20년까지 5년 단위로 선택하면 된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