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 '3가지 중요 체크 사항', 비교사이트 선택 때 활용해야
임신 12주차인 주부 이 00(31) 씨는 유산기로 인해 일주일간 입원 치료 후 퇴원을 했다. 퇴원 후 이 씨는 태아 보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아기가 출생 후 아플 것에 대비해 태아 보험을 가입하려 하였으나, 비교사이트 상담원으로부터 임신 16주 이후에 서류 심사를 통해 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임신 초기에 태아 보험을 비교하고 고민만 하다 가입을 미뤘던 것을 후회했다.

태아 보험은 임산부가 유산기나 심한 입덧, 복통 등을 이유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면 일정 기간 보험 가입이 불가능하거나, 가입이 가능하더라도 의사의 소견서 또는 각종 검사 결과지를 첨부해야 하는 번거로운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출산 예정일을 받았다면 가능한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인큐베이터 이용료와 선천이상 수술비, 입원비 등의 태아 관련 특약은 임신 22주까지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시기를 넘기지 않는 등 태아 보험 가입 시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밖에도, 만족할만한 보험 상품에 가입을 하고 가입 이후 서비스 혜택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태아 보험 가입 요령이라고 할 수 있는 다음의 3가지 태아 보험 중요 체크 사항을 통해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CHECK 1. 여러 보험 상품을 비교해줄 수 있는 곳을 통해 가입해야

태아 보험은 현대해상(굿앤굿 어린이 CI 보험), KB손해보험(구. LIG 희망플러스 자녀보험), 메리츠화재(내 맘 같은 어린이 보험), 동부화재(우리아이 첫 보험), 삼성화재(엄마 맘에 쏙 드는), 동양생명(꿈나무 자녀사랑보험), 흥국생명(우리아이플러스 보장 보험), 한화손보(1등 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 등 여러 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다.

따라서, 여러 태아 보험의 순위와 견적 그리고, 태아 보험 가이드와 필수 항목 등을 제공하여 상품의 장단점까지 꼼꼼하게 비교해줄 수 있는 비교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는 것이 좋다.

CHECK 2.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해야

태아 보험은 보험 상품의 선택, 가입 시기와 보장 기간(30세 만기, 100세 만기 등)에 따라 보장이 달라질 수 있고, 다태아(쌍둥이)나 인공 수정의 경우에는 필요한 서류가 달라지므로, 정확한 정보와 서류를 안내해 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태아 보험은 30세 만기VS100세 만기부터 생명보험VS손해보험, 순수 보장형VS만기 환급형까지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해주고, 보장성 실비 보험과 저축성 교육 보험까지 임산부의 건강과 임신 사례에 따른 맞춤형 상품까지 제시해 줄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CHECK 3. 태아등재, 보험금 청구 등 가입 이후 서비스 확인해야

태아 보험 가입할 때 피보험자는 ‘태아’로 가입된다. 따라서, 아기의 출생 이후에는 아기 이름을 증권에 기재하는 ‘태아등재’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신생아의 경우 단순 고열부터 감기, 경기에 이르기 까지 병원에서 치료받는 경우가 많다.

이때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를 위해서는 각종 서류를 준비하여 보험회사에 제출해야 하는데, 개인이 혼자 알아서 준비하기에는 번거롭기 때문에 필요 서류와 진행 절차를 상세히 안내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는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태아 보험을 선택할 때에는 아기띠, 카시트, 유모차 등의 사은품이나 가입 선물보다는 보장 내용과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고려해야만, 가입 이후에도 제대로 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www.insu-in.com)은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법인 대리점으로, 30세 만기와 100세 만기의 태아 보험 가격과 보장을 비교하고,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보험 회사별 순위와 견적 비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태아(쌍둥이)와 인공 수정의 태아 보험의 정보까지 망라한 태아 보험 비교표와 가이드를 바탕으로 정확한 안내와 추천을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입 이후에도 계약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를 대행해 주는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어, 태아 보험 계약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