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지혜 (사진: SBS `강심장`)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왕지혜의 과거 게임 중독 고백이 화제다.



과거 SBS `강심장`에서 왕지혜는 게임 중독에 빠졌던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방송에서 왕지혜는 "자양강장제를 한 박스 사서 졸리면 마시면서 밤을 샜다"면서 "화장실 가는 시간 말고는 게임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왕지혜는 "어릴 때는 용돈이 부족하니까 오락실 가는 돈 마련하려고 빈병을 팔았다. 자판기에 보면 잔돈을 안 가져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돈을 빼서 쓰곤 했다"고 덧붙여 주위를 경악케 했다.


정소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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