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배당 정책 부각, 코스피 한번 정도 상승국면 전망…내 투자자금 효율적으로 이용하려면?
입력2015.11.06 13:00
수정2015.11.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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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체된 대외 환경으로 내년 코스피 기업들의 영업이익 증가율도 큰 폭의 개선세를 보이긴 어려울 것"이라며 "3분기 들어 미국 출구전략에 대한 노이즈가 글로벌 증시의 악재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삼성증권(1,880~2,240)과 현대증권(1,900~2,250), 신영증권(1,910~2,170)도 올해와 비슷한 등락 범위를 예상했다. 다만, 기업 배당 정책이 부각되고 유동성 환경이 지속되면서 상승 국면이 나타날 것이란 의견도 있다. 특히 코스피 전망치로 1,900~2,350을 예상하며 가장 높은 상단을 제시한 신한금융투자가 비교적 낙관적인 분석을 내놨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3.0%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3.0%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