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지금 세계는

출연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Q > 올해 8월 상해지수, 2,900선 붕괴 위험

전일 중국증시가 2개월 만에 3,500선을 재돌파 하여 현재 4,000선 달성이 전망되고 있다. 현재 후강퉁을 통한 순매수가 4개월 만에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투자자가 중국 관련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증시가 긍정적으로 해석되고 있다. 또한 중국 관련 펀드도 순매수로 전환되어 국내투자자의 중국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Q > 中 성장률, 1분기 7.0% -> 2분기 7.0% -> 3분기 6.9%

중국의 성장률 중 바오바는 목표성장률 8%를 가리키며, 바오치는 7%, 바오류는 목표성장률 6를 가리킨다. 현재 중국의 올해 목표성장률 7% 달성 여부에 논쟁이 불거지고 있으며 4분기 성장률이 7%를 기록한다면 올해 목표성장률 달성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내년부터 시작되는 13차 5개년 계획으로 인해 중국은 목표성장률은 6.5%로 하향조정 했으며, 이를 중국경제의 침체로 연결하는 것은 옳지 않다.



Q > 발전단계에 맞는 성장률 인식변화 중요

현재의 중국을 생애주기로 분석한다면 청년 후반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성장속도가 감소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또한 중국의 성장률 하락은 다른 국가에 비해 미미하기 때문에 6~7%대 성장률은 낮은 수준이 아니다. 중국의 성장률을 x, y축으로만 분석하여 성장률 하락으로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Q > 주가, 경제실상 이외 틀의 변화 반영

현재는 증강현실 시대로 주가에 경제실상 이외의 틀의 변화가 반영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중국증시의 급등락에 따른 비중 확대와 축소는 냄비론 시각이 반영되기 때문에 현재 중국증시 상승과 같은 예외적 현상을 예측하지 못하게 된다.



Q > 3년 전 中 수출규모, 독일 제치고 1위

중국증시의 급등락은 단순히 경제실상을 반영한 모습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이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어가는 과정에서 해외 자금유입에 따른 주가상승에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 또한 이달 말에 위안화의 SDR 편입이 예상되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국제신뢰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Q > 6월 이후 中 주가 대폭락 배경 궁금

현재까지 지속되어 온 중국증시의 급등락으로 시장은 정보의 비대칭을 이용한 권력층의 부 축적을 의심하고 있다. 하지만 시진핑 정부의 강한 부정부패 척결 의지와 정보의 비대칭에 따른 프리미엄이 감소되었기 때문에 권력층의 비리는 어려워졌다. 권력층의 비리는 정보 이외의 분야의 피해가 매우 크며, 중국의 우선순위는 다른 축에 있기 때문에 중국증시의 등락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



Q > 中 성장률 6.5% 내외, 올해보다 낮아져

발전단계 과정의 중국을 다른 국가와 비교하는 시각이 필요하며, 선강퉁 개설 등 새로운 동력 마련에 관심 가져야 한다. 또한 위안화 SDR 편입을 앞두고 중국의 신뢰성 증대에 집중해야 한다. 중국의 성장률과 경제지표를 활용해 중국증시를 판단하는 것은 탈피해야 한다.



Q > 中 증시, `냄비론적 예측` 지양

중국증시에 대한 냄비론 시각은 지양해야 하며 중국 투자에 대한 선입견을 개선해야 한다. 중국의 13차 5개년 계획 진행을 앞두고 소비재 구조개혁 상품은 여전히 매력적이며, 중국의 주도하에 발생할 수 있는 아시아인프라 시장 내의 `빅 마켓` 형성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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