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남자 車 없어도 되지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채아 "남자 車 없어도 되지만…"
한채아 '해피투게더' 출연
'절세미녀' 한채아가 방송에서 원하는 남성상에 대해 언급했다.
한채아는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따.
박명수와 전현무는 한채아에게 "옷 잘입는 남자와 못입는 남자 중 누가 좋은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한채아는 "못입는 것보단 잘입는 게 좋다"고 답했다.
이어진 차량 소유 여부에 대한 질문에 한채아는 "차는 상관 없다"며 "내게 차가 있기 때문"이라고 소신껏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곁에서 듣던 김민정은 "진짜 차가 없어도 되냐"며 놀란 눈으로 한채아에게 물었고, 이를 지켜본 박명수와 전현무는 "김민정은 차가 없으면 안 되나 보다"고 놀려 웃음을 이끌어냈다.
다만 한채아는 "덩치는 컸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많은 남성들을 아쉽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한채아, 마음도 경국지색", "한채아, 오늘부터 뚜벅이들의 사랑 독차지", "한채아 씨, 키 작으면 안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절세미녀' 한채아가 방송에서 원하는 남성상에 대해 언급했다.
한채아는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따.
박명수와 전현무는 한채아에게 "옷 잘입는 남자와 못입는 남자 중 누가 좋은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한채아는 "못입는 것보단 잘입는 게 좋다"고 답했다.
이어진 차량 소유 여부에 대한 질문에 한채아는 "차는 상관 없다"며 "내게 차가 있기 때문"이라고 소신껏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곁에서 듣던 김민정은 "진짜 차가 없어도 되냐"며 놀란 눈으로 한채아에게 물었고, 이를 지켜본 박명수와 전현무는 "김민정은 차가 없으면 안 되나 보다"고 놀려 웃음을 이끌어냈다.
다만 한채아는 "덩치는 컸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많은 남성들을 아쉽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한채아, 마음도 경국지색", "한채아, 오늘부터 뚜벅이들의 사랑 독차지", "한채아 씨, 키 작으면 안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