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김가은, 안내상 껌딱지 된 이유는?(사진=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성지혜 기자] JTBC 드라마 ‘송곳’ 속 홍일점 김가은의 파란만장한 과거사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차분한 흑발을 한 김가은(문소진 역)은 어딘가 잔뜩 무료해 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화려한 금발, 톡톡 튀는 말투가 트레이드마크인 ‘송곳’의 비타민 문소진(김가은)은 찾아볼 수 없는 상황.



이는 오늘(7일) 방송되는 ‘송곳’ 5회의 한 장면으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과거의 소진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그녀는 현재와는 180도 다른 냉소적인 성격 탓에 주위에 무관심한 인물이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소진은 과거 마이웨이를 걷는 인물이었지만 특정 계기를 통해 인생의 큰 변화를 겪을 예정이다. 또한 그녀가 구고신(안내상)의 껌딱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밝혀질 것으로 본방사수의 유혹을 부르고 있다.



‘송곳’의 한 관계자는 “소진도 과거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소진이 겪었던 특별한 상황들이나 그 과정에서 느꼈던 감정들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간비타민 김가은의 인생을 변화시킨 과거사가 공개되는 ‘송곳’ 5회는 오늘(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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