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은퇴, 과거 아들 업고 딸 밥 먹이고…붕어빵 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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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은퇴
축구선수 차두리의 아들, 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두리는 과거 트위터에 "난 슈퍼 대디다. 아일이 업고 아인이 밥 먹이고. 푸하하하!"라며 "아인이가 오랜만에 밥을 잘 먹어 줬다. 요즘은 아인이가 밥 잘 먹어 주는 게 가장 즐거운 일이다! 물론 먹이는 것은 운동보다도 힘들지만. 흑!"이라고 남겼다.
사진에서 차두리는 아들 차아일 군을 업고 딸 차아인 양에 밥을 먹이고 있다. 아들은 아빠 머리를 잡고 눈을 동그랗게 뜬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인 양과 아일 군은 차두리와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차두리가 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수원삼성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차두리는 2008년 한 살 연상의 아내 신혜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두리는 2013년 이혼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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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는 과거 트위터에 "난 슈퍼 대디다. 아일이 업고 아인이 밥 먹이고. 푸하하하!"라며 "아인이가 오랜만에 밥을 잘 먹어 줬다. 요즘은 아인이가 밥 잘 먹어 주는 게 가장 즐거운 일이다! 물론 먹이는 것은 운동보다도 힘들지만. 흑!"이라고 남겼다.
사진에서 차두리는 아들 차아일 군을 업고 딸 차아인 양에 밥을 먹이고 있다. 아들은 아빠 머리를 잡고 눈을 동그랗게 뜬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인 양과 아일 군은 차두리와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차두리가 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수원삼성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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