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복면가왕 코스모스 (사진=은가은 SNS)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 `여전히 미스터리`



복면가왕 코스모스가 3연속 가왕에 등극한 가운데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15대 가왕에 도전하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판정단 투표 결과, ‘코스모스’가 ‘마법사’를 81대 18로 제압하고 제15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아쉽게 물러난 복면가왕 마법사 정체는 가수 은가은으로 밝혀졌다. 또 이날 준결승에서 패해 가면을 벗은 복면가왕 콜록의 정체는 `슈퍼주니어 규현`으로 드러났다.



한편,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마이크를 잡는 습관이나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 바이브레이션 창법 등을 근거로 가수 거미를 유력 후보로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소녀시대 태연과 가수 지아를 후보에 올려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복면가왕 마법사 은가은과 배우 최강희의 `싱크로율 99.9%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플갱어 같아. 정말 예쁘다" "진짜 닮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은가은은 지난해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 커버송으로 4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 해 3월 SBS `스타킹`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후 은가은은 싱글앨범 `레잇 블루머(Late Bloomer)`를 발표하고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있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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