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와 드라마 `후아유` 등 강한 캐릭터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온 배우 김예원이 여성스러운 매력을 화보를 통해 과시했다.



지난 5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서 제2막을 연 김예원이 최근 진행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선 공개한 것.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저녁 JYP Actors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bnt와 함께 한 화보의 스케치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몰라보게 성숙해진 김예원은 과거 무용 학도다운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예원은 현재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창단 과정을 모티브로 한 영화 `국가대표2` 촬영에 매진 중이다. 이번 영화에서 김예원은 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아이스하키팀 멤버로, 눈치가 없는 게 흠이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갖고 있는 `가연` 역을 연기한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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