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서울대 총장 '헌법학', 중국 대학교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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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외대 번역·출간
국내 대표적 헌법학자인 성낙인 서울대 총장의 저서 《헌법학(15판)》이 중국의 대표 외국어대학인 상하이외국어대에서 중국어 법학 교재로 출간된다.
서울대는 성 총장의 《헌법학》 번역서 출판기념식이 성 총장, 장펑 당서기, 차오더닝 상하이외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상하이외대 훙커우 캠퍼스에서 열렸다고 8일 밝혔다.
《헌법학》은 성 총장의 강의와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헌법학 이론서로, 2001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15판이 나왔다. 헌법학 분야의 대표적 교과서로 손꼽힌다.
이번 출간은 ‘중국 국가 프로젝트 번역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는 이 책이 중국 법학도와 법률가들의 헌법학 이론 교재로 널리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대는 성 총장의 《헌법학》 번역서 출판기념식이 성 총장, 장펑 당서기, 차오더닝 상하이외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상하이외대 훙커우 캠퍼스에서 열렸다고 8일 밝혔다.
《헌법학》은 성 총장의 강의와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헌법학 이론서로, 2001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15판이 나왔다. 헌법학 분야의 대표적 교과서로 손꼽힌다.
이번 출간은 ‘중국 국가 프로젝트 번역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는 이 책이 중국 법학도와 법률가들의 헌법학 이론 교재로 널리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