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분기 세계 모바일 D램시장 점유율.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56.9%로 1위, SK하이닉스가 26.4%로 2위를 기록했다. 두 업체를 합친 점유율은 지난 2분기(81.5%)보다 1.8%포인트 높아졌다. SK하이닉스와 3위 마이크론그룹(15.3%)의 격차는 11.1%포인트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