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폭등, 377엔 오른 1만9642엔 … 엔화 약세 타고 매수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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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일본 증시는 4일째 상승했다.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1.96% 오른 1만9642.74엔으로 마감했다. 8월20일(2만33엔) 이후 2개월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음 달 미국의 금리 인상 관측으로 '엔화 약세, 달러화 강세'가 진행돼 수출주 등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 기대가 커졌다. 또 중국 상하이증시도 올라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1.96% 오른 1만9642.74엔으로 마감했다. 8월20일(2만33엔) 이후 2개월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음 달 미국의 금리 인상 관측으로 '엔화 약세, 달러화 강세'가 진행돼 수출주 등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 기대가 커졌다. 또 중국 상하이증시도 올라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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