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2억6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7%와 39.0% 늘어난 1037억5300만원과 57억1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