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449억8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규모가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조3896억원으로 33.6%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407억43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