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여행스케치 적금' 가입자 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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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지난 7월 출시한 여행용 테마 상품 ‘해피 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 가입자가 2만명을 넘었다고 10일 발표했다. 출시 45일만에 가입자 1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4개월 만에 2만명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하나투어 지정 대리점의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3%를 적금 만기 때 추가로 지급한다. 광주은행 카드로 해당 여행상품을 결제하거나 해외에서 사용해도 이용금액의 0.5% 추가로 돌려준다. 적금 가입 기간 중에는 최대 70%까지 환율 우대 서비스도 제공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적금 만기 전에 부족한 여행 자금을 지원하고 있어 여행을 앞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이 상품은 하나투어 지정 대리점의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3%를 적금 만기 때 추가로 지급한다. 광주은행 카드로 해당 여행상품을 결제하거나 해외에서 사용해도 이용금액의 0.5% 추가로 돌려준다. 적금 가입 기간 중에는 최대 70%까지 환율 우대 서비스도 제공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적금 만기 전에 부족한 여행 자금을 지원하고 있어 여행을 앞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