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필립 회장, 청년희망펀드 10억 기탁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사진)이 10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에 사재 10억원을 기탁했다. 취임 10주년(11월11일)을 맞아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일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다.

전 회장은 “청년희망펀드를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주역인 청년이 역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