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중구 혁신도시 내 5517㎡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1층, 연면적 1만5282㎡ 규모의 그린카기술센터를 이달 중 준공한다. 이 사업에는 자동차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미래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국비 등 1021억원이 투입됐다. 울산시는 16종의 장비 구축과 시험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문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