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이동훈이 10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세상끝의 사랑'(감독 김인식, 제작 담소필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동혁, 한은정, 공예지, 이희진 등이 출연하는 '세상끝의 사랑'은 3년 전 아빠가 죽은 후 단 둘이 살아가던 엄마 자영(한은정)과 딸 유진(공예지) 앞에 동하(조동혁)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사람의 어긋난 사랑을 다룬 영화로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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