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최민식 "영화는 부드럽게 배울 수 있다는 순기능 있어" 소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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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호'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배우 최민식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대호에 출연하는 최민식은 지난해 8월 KBS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명량'을 언급하며 "이순신 캐릭터를 위해서는 '난중일기'를 보는 게 최고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민식은 "영화가 교육적 기능이 있다면 굳이 학교에서 딱딱하게 말고 영화로 부드럽게 배울 수 있는 순기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식이 출연하는 영화 '대호'는 오는 12월 16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