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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코스닥, 4.70p 내린 6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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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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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천피 문턱서 '미끌'…빅테크·삼전·SK하닉 실적 업고 안착할까 [주간전망]

      '오천피(코스피지수 5000)' 안착이 미뤄졌다. 이번주(26~30일)엔 지난주 장중 돌파에 이어 종가 기준으로도 5000선을 밟은 후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증권가는 인공지능(AI) 투자에 적극적인 미국 빅테크 기업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확정 실적 발표가 오천피 시대 개막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19~23일) 코스피는 전주보다 3.08% 오른 4990.07에 거래를 마쳤다. 22일과 23일 장중에는 5000선 위로 올라가 5019.54로 52주 최고치를 다시 썼지만, 종가 기준으로 안착하는 데는 실패했다. 장중이나마 코스피가 고지를 돌파하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결과다.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글로벌 주요 증시 중 최고 수익률을 기록 중으로, 단기 과열 해소와 매물 소화 과정은 감안해야 한다”면서도 “대세 상승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코스피가 5000선을 넘어설 동력 중 하나로 기업 실적이 거론된다. 미국에서는 28일(현지시간)에 마이크로소프트(MS)·메타플랫폼스·테슬라가, 이튿날인 29일에 애플과 아마존이 각각 실적을 내놓는다. 한국에서는 29일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확정 실적을 발표한다.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MS와 아마존의 클라우드 부문 매출과 가이던스(자체 전망치)에 따라 AI 연산 수요 기대치가 변동될 수 있다”며 “이는 AI 인프라와 관련된 반도체·전력기기 업종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내놓는 설명에도 주식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크다. 두 기업의 실적 추정치 상향 덕에 가파르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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