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며 어떤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종영을 하루 앞두고 황정음을 둘러싼 이야기의 엔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고, 연인과의 사랑도 끝까지 지켜내며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은 오랫동안 엇갈렸던 첫사랑 지성준(박서준 분)과 15년 만에 로맨스의 결실을 맺었다. 그러나, 성준은 ‘모스트’ 본사가 있는 미국으로 돌아가게 됐고, 혜진은 오랜 꿈이었던 ‘동화작가’의 길을 택하며 1년간의 이별을 선택하게 됐다.



이어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다시 주근깨에 뽀글머리로 돌아온 혜진이 자전거를 타고 밝은 모습으로 누군가를 마중 나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 것. 이에, 마지막 회를 하루 앞두고 황정음이 꿈을 이루고 사랑까지 지켜내며 ‘모스트’스러운 결말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황정음이 해피엔딩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1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황정음 ‘모스트’스러운 결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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