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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현민경업체 파크시스템스,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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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현미경(AFM) 전문업체 파크시스템스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파크시스템스는 기술특례 상장심사를 통과해 코스닥 입성을 앞두고 있다. 기술성 평가가 도입된 이후 평가기관 모두에서 평가점수 'AA'를 받고 상장하는 회사는 파크시스템이 처음이다. 비(非)바이오 업체로는 두번째 기술특례 상장이다.

    파크시스템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로 희망공모가는 9000원에서 1만1000원이다. 다음달 3~4일 이틀동안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같은 달 9~10일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다음달 중순께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으로 상장주관사는 KB투자증권이다.

    1997년에 설립된 파크시스템스는 최첨단 나노계측 시스템인 원자현미경 전문업체다. 이 회사의 박상일 대표는 1998년 세계 최초로 원자현미경 상용화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시료와 탐침이 부딪치지 않는 분리형 스캐너를 이용한 완전 비접촉모드의 원자현미경과 살아있는 세포를 측정할 수 있는 이온전도현미경 등을 성장동력으로 꼽았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17억4100만원, 매출은 138억원을 기록했다. 제품원가율이 40% 미만인 고부가 제품의 매출 총이익률이 60% 이상으로 향후 높은 수익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박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시장 수요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영업력을 늘릴 것"이라며 "전세계 최첨단 나노계측시스템 1등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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