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지진경 숨진 채 발견, 이미 실종 신고 상태였다?…"이럴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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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지진경 숨진 채 발견, 이미 실종 신고 상태였다?…"이럴 줄은"
첼리스트 지진경 숨진 채 발견
첼리스트 지진경 교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첼리스트 지진경 교수는 이날 오후 남양주시 조안면 운길산 수종사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가족들이 지진경 씨가 맞는 것으로 확인했고 사인 등 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추가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첼리스트 지진경 교수는 지난달 25일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지진경 교수가 약 40m 위 절벽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지진경 교수는 수년간 우울증 등으로 힘들어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첼리스트 지진경 교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첼리스트 지진경 교수는 이날 오후 남양주시 조안면 운길산 수종사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가족들이 지진경 씨가 맞는 것으로 확인했고 사인 등 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추가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첼리스트 지진경 교수는 지난달 25일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지진경 교수가 약 40m 위 절벽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지진경 교수는 수년간 우울증 등으로 힘들어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