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쇼핑시즌의 막이 올랐다.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쇼핑몰인 타오바오몰에서는 지난해 광군제 당일에만 571억위안의 매출이 발생했다. 알리바바그룹 이외의 쇼핑몰을 합칠 경우 당일 매출 규모는 1300억위안으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규모를 넘어선다. 시진핑 중국 주석이 5세대 중국의 성장 중심을 수출과 투자에서 소비로 두기 시작하면서 11월 광군제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중국 정부도 이날을 ‘소비촉진의 날’로 지정했다.
김선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중국은 지속적인 물가 하락으로 디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고 생산 위축과 전력 소비량이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수 부진 우려가 있다”면서 “실질적으로 투자지표가 이렇다할 정도로 반등하지 못하고 있어 내수와 소비심리를 반영해주는 광군제 소비지표야말로 중국 경기 턴어라운드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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