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베네수엘라 야구 중계, 이대은 첫 실점…한국 경기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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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네수엘라 야구 중계, 이대은 첫 실점…한국 경기 우위
한국 베네수엘라 야구 중계
한국 베네수엘라의 야구 중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1시(한국시간)부터 시작된 한국 베네수엘라의 야구 중계가 SBS, SBS sports 등의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현재 5회말 진행 중인 한국 베네수엘라의 경기는 7대 2로 한국이 앞서고 있다.
한국은 1회말 3점을 줄줄이 뽑아내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후 3회초 베네수엘라의 선두 타자 8번 타자 아포디카가 이대은의 초구를 받아쳐 홈런을 치며 이대은에게 첫 실점을 안겼다.
하지만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황재균이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베네수엘라의 상승세를 꺾었다.
한편 한국 베네수엘라 경기를 앞두고 11일 공식 기자회견 당시 한국 야구 국가대표 김인식 감독은 "내일 선발 투수는 이대은이다. 오늘 경기 후반 기세를 계기로 앞으로도 잘되길 바란다. 우리 선수들도 긴장을 풀고 자신을 갖고 치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 베네수엘라의 야구 중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1시(한국시간)부터 시작된 한국 베네수엘라의 야구 중계가 SBS, SBS sports 등의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현재 5회말 진행 중인 한국 베네수엘라의 경기는 7대 2로 한국이 앞서고 있다.
한국은 1회말 3점을 줄줄이 뽑아내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후 3회초 베네수엘라의 선두 타자 8번 타자 아포디카가 이대은의 초구를 받아쳐 홈런을 치며 이대은에게 첫 실점을 안겼다.
하지만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황재균이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베네수엘라의 상승세를 꺾었다.
한편 한국 베네수엘라 경기를 앞두고 11일 공식 기자회견 당시 한국 야구 국가대표 김인식 감독은 "내일 선발 투수는 이대은이다. 오늘 경기 후반 기세를 계기로 앞으로도 잘되길 바란다. 우리 선수들도 긴장을 풀고 자신을 갖고 치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