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아웃렛, 겨울 패션 제안전…최대 80% 할인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겨울 패션 제안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기간 성진모피, 레노마, 뉴발란스 등 총 110여 개 브랜드가 최고 80% 할인에 돌입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대표적으로 성진모피가 기존 할인율 60%에 10% 추가 할인을 더하고, 동우모피는 60~7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레노마가 기존 할인율 30%에 20%를 추가 할인한다. 캐시미어 코트와 구스다운 재킷의 균일가 제품을 선보인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뉴발란스가 패딩 균일가 재킷을 판매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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