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중국 방문…류윈산 상무위원 만나
사단법인 한·중 친선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사진)은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초청으로 지난 10일 출국해 4일간의 일정을 마친 뒤 13일 귀국한다. 서 최고위원은 중국 방문 기간인 11일 중국 공산당 서열 5위인 류윈산(劉雲山) 상무위원을 만나 “긴장상태의 남북관계에서 중국의 역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