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줄기세포 및 바이오소재 기업인 (주)메디칸, 자회사 (주)아디포젤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입주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한다. 메디칸은 내년 상반기 중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로 본사를 이전한 뒤 연구소를 열고 줄기세포 항노화 연구개발 및 치료센터를 세우기로 했다. 아디포젤은 생체소재 연구개발을 위한 시설을 갖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