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경북에서 한복 소재 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자연에서 옷을 얻다’라는 주제로 한복을 짓는 데 사용하는 안동포, 명주 등 대표적인 옷감으로 제작한 복식, 장신구, 공예 등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