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Mnet `슈퍼스타K7’ 생방송 준결승 무대가 열렸다.천단비는 시청자 리퀘스트 미션에서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선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자밀킴과 케빈오보다 저조한 심사위원 점수로 꼴찌에 머물렀으나 TOP2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결승 진출 확정자로 케빈오와 천단비가 호명, 자밀킴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슈퍼스타K7’ 준결승전에는 역대 슈퍼스타K 스타들과 TOP3 자밀킴, 천단비, 케빈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꾸며졌다. 한편 `슈퍼스타K7’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Mnet과 tvN에서 방송되며 다음주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다.가슴 울리는 명품 보이스감성 폭발우아한 자태`처음 느낌 그대로` 열창하는 천단비슈퍼스타K7 우먼 파워의 중심아름다운 열창밤과 어울리는 목소리노래에 취해~무대를 가득 채우는 대형 가수
윤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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