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인질을 참수하는 장면과 함께 "모스크바는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러시아는 파괴적인 죽음과 함께 소멸하고 있다"는 가사로 된 노래를 내보냈다. 이어 "너희(러시아)의 주요 도시를 정복할 것이다. 크렘린은 우리의 것이며 타타르스탄(러시아의 자치공화국)에 샤리아(이슬람 율법)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IS는 9월30일 러시아가 시리아 공습을 개시하자 보복성 공격을 선동해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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