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득녀, "새로운 가족 생겨 감사"…자녀계획 목표 달성할 수 있을까?
남상미 득녀 남상미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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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가 엄마가됐다.

13일 남상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지난 11월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상미는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는 "새 가족을 맞이한 남상미와 새 생명의 앞날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과거 남상미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둘은 적은 것 같고 네 명 정도 낳고 싶다"고 자녀 계획을 언급 한 바 있어 눈길을 모았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동갑내기 일반인과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상미는 결혼식 이후 떠났던 한 달 여의 신혼여행에서 허니문베이비를 가진 것으로 확인돼 관심을 더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