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쉰, 과거 포르노 배우와 결혼?...`경악`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포르노 배우와 결혼을 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영국의 한 연예 매체는 지난해 찰리 쉰이 약혼녀인 포르노 배우 브렛 로시와 11월 22일 웨딩 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3년 11월 멕시코의 한 호텔 리조트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알려진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미국 하와이에서 약혼했다. 찰리 쉰의 한 측근은 "찰리 쉰은 브렛 로시와의 결혼을 자신의 꿈처럼 여겼다"고 말했다.



찰리 쉰은 1995년 모델 도나 필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결별한 바 있다.



이후 찰리 쉰은 2002년 배우 데니스 리차드와 결혼한 지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08년 배우 브룩 뮐러와 결혼한 찰리 쉰은 2009년 12월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돼 구설수에 오르다 2011년 이혼했다. 브렛 로시는 찰리 쉰의 네 번째 부인이 됐다.



한편 찰리 쉰이 에이즈에 감염한 사실을 숨기고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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