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이드 "'샤샤' 홍콩 매장 입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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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크리에이션은 화장품 브랜드 '블라이드'가 화장품 전문점 '샤샤(SASA)'의 홍콩 지역 매장에 입점한다고 13일 밝혔다.
밸류크리에이션은 지난 11일부터 개최된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블라이드의 전 상품이 홍콩 샤샤 매장 전부에 입점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블라이드는 현대 도시 환경에 노출된 피부의 '오염 노화'에 대처하는 것을 콘셉트로 제품을 선보이는 화장품 브랜드다. 지난 3월 정부의 수출기업 무역지원 프로그램 대상으로 선정, 8월부터 샤샤와 입점에 대해 협의해 왔다.
조용석 블라이드 대표는 "아직 많은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는 한국 화장품을 저가 제품으로 인지하고 있다"며 "중소기업도 '코리아 프리미엄'을 위한 활동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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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드는 현대 도시 환경에 노출된 피부의 '오염 노화'에 대처하는 것을 콘셉트로 제품을 선보이는 화장품 브랜드다. 지난 3월 정부의 수출기업 무역지원 프로그램 대상으로 선정, 8월부터 샤샤와 입점에 대해 협의해 왔다.
조용석 블라이드 대표는 "아직 많은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는 한국 화장품을 저가 제품으로 인지하고 있다"며 "중소기업도 '코리아 프리미엄'을 위한 활동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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