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는 13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제2회 글로벌 전자 공모전’을 열고 우수 아이디어를 낸 33개 팀을 시상했다. 기숙사 세탁기에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달아 미리 로그인해 빨래 시간을 예약하고 빨래가 다 됐는지를 방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한 ‘로그인(人) 세탁기’(서울대 No.4 팀)가 기술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