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4일 오전 그쳐…내주 주말 초겨울 추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에 내린 비는 이번 주말에 그칠 전망이다. 다음주 주말부터는 중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온 기압골의 영향으로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렸다”며 “토요일인 14일 오전부터 기압골이 물러가면서 비가 그치겠다”고 13일 예보했다. 다음날인 15일엔 전국이 맑을 것으로 전망됐다.
오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전국엔 또다시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
2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강원지역에선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온 기압골의 영향으로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렸다”며 “토요일인 14일 오전부터 기압골이 물러가면서 비가 그치겠다”고 13일 예보했다. 다음날인 15일엔 전국이 맑을 것으로 전망됐다.
오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전국엔 또다시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
2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강원지역에선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