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용준형
사진=방송화면/용준형
'정글의법칙'에 용준형과 윤두준이 뒤늦게 합류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윤두준과 용준형이 뒤늦게 사모아 편에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글의법칙'에서 용준형과 윤두준은 뒤늦게 합류하는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용준형과 윤두준은 "염치 없는 것은 싫다. 우리 밥 먹지 말자"라고 다짐했다.

이어 윤두준과 용준형은 야간 낚시로 다른 멤버들에게 보답을 하고자 했다. 두 사람은 차가운 물에 들어가 물고기와 새우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앞서 병만족이 새우 사냥에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으나, 용준형은 작살을 이용해 처음으로 새우 사냥에 성공했다. 용준형은 새우를 잡은 후 "꼬마 말고 대장 오라고 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는 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윤두준 용준형 정준영이 따온 사모아의 과일들에 다른 부족원들이 감탄하는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8.58%를 기록,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