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부회장 'LG배 한국여자야구' 우승팀 시상
구본준 부회장 ‘LG배 한국여자야구’ 우승팀 시상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한 ‘2015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지난 14일 폐막했다. 이날 경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챔프리그 결승에서는 서울 CMS가 고양 레이커스를 14-11로 꺾고 우승했다. 퓨처리그 결승 에서는 서울 후라가 부산 빈을 20-0으로 물리쳤다. 서울 후라는 내년 챔프리그 참가 자격을 얻었다. 폐막식에 참석한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왼쪽)이 서울 CMS팀에 우승 트로피를 주고 있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