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는 일본 IHI 코퍼레이션과 49억6400만원 규모의 해양플랜트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제작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의 2.89%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