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은 한국중부발전으로부터 163억3178만원 규모의 신서천화력 토건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33.7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19년 9월30일까지다.

이날 범양건영은 법무부로부터 56억9809만원 규모의 거창구치소 신축공사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거창구치소 공사 계약금의 경우 지난해 매출의 11.76%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18년 10월30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