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운영자금 199억9993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유한양행을 대상으로 기명식 전환우선주식 24만4498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8만1800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다. 기명식 보통주로 전환되며 전환 청구기간은 내년 11월24일부터 2020년 11월23까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