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9억1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299억1100만원으로 19.6%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억9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