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유소년 골프 꿈나무 지원을 위해 골프공을 기부했다.

볼빅은 16일 충북 음성군 오갑초등학교에 골프공을 비롯해 총 10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오갑초는 지난 4월 학생들의 방과 후 교육활동과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의 터전이 될 미니 골프장을 개장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