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0.42달러↓…배럴당 40.3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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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떨어지면서 배럴당 40달러선이 위협받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42달러 내린 배럴당 40.35달러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이달 4일 배럴당 45달러대를 기록한 이후 계속 하락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달러 오른 배럴당 41.7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09달러 상승한 배럴당 44.56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WTI 등은 공급 초과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나 파리 테러에 따른 지정학적 불안감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감소 소식에 가격이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42달러 내린 배럴당 40.35달러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이달 4일 배럴당 45달러대를 기록한 이후 계속 하락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달러 오른 배럴당 41.7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09달러 상승한 배럴당 44.56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WTI 등은 공급 초과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나 파리 테러에 따른 지정학적 불안감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감소 소식에 가격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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