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세연, 쥬얼리 백댄서 시절 화제 "원래 꿈은 아이돌" 모태미녀 인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민서 기자] 배우 진세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쥬얼리 백댄서로 활동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진세연의 백댄서 시절 사진 속에는 그룹 쥬얼리S의 무대에 선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서 진세연은 빨간 헤어밴드와 깜찍한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지금과 다르지 않은 외모로 모태미녀임을 인증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진세연의 소속사 측은 "진세연이 16살 무렵 쥬얼리가 속해있는 기획사 스타제국에서 3개월 정도 연습생으로 몸 담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진세연의 원래 꿈은 아이돌 가수"라면서 "백댄서는 아니었다. 예뻐서 올라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세연은 17일 MBC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첫 방송은 2016년 3월 예정.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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