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엠에이엠으로부터 3545억6000만원 규모의 경기도 용인시 성북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3.55%에 해당하며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1개월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