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진세연 /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배우 진세연이 '옥중화'에 캐스팅된 가운데, 과거 그가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사건에 이름을 올렸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씨는 "김현중의 집에서 알몸으로 함께 누워있는 여자연예인 J를 봤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김현중에게 구타를 당했다"며 "해당 연예인을 증인으로 법정에 세우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김현중과 작품을 찍은 바 있는 진세연을 여자연예인 'J'의 주인공으로 지목했다.

해당 루머에 대한 갑론을박이 거세지자 진세연은 자신의 SNS에서 "김현중과 연루된 모델 J가 진세연이라고?"라는 돌직구 질문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MBC '옥중화'는 내년 3월 방영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