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발주처인 터키 ERG VERBUND Elektrik로부터 Afsin Elbistan A TPP 관련 발전소 개보수와 환경설비 공급 계약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금액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향후 발주처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