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프렌치카페', 당 함량 25% 줄인 커피믹스 입력2015.11.17 18:56 수정2015.11.18 01:20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양유업이 6g 이상이던 당 함량을 4g대로 25% 줄인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사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당 함량을 줄였지만 국산우유와 농축우유, 자일리톨 등 천연재료로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통합 로스팅 방식 대신 분리 로스팅 공법을 적용, 원두향을 중시했다. 저온 분리 추출 방식으로 쓴맛은 제거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고 남양유업 측은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보잉코리아 새 대표에 윌 셰이퍼 전 보잉재팬 사장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미국 보잉사의 한국법인(보잉코리아)는 3일 윌 셰이퍼 전 보잉재팬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셰이퍼 신임 사장은 미국 해군사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해군 해상초계기 ... 2 한은 "기준금리 0.25%p 내리면 집값 0.4% 오른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면 집값이 0.4% 정도 높아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은이 최근 개발한 '한국형 대규모 준구조 거시경제모형(BOK-LOOK)'을 통해 기준금리 변동에... 3 연못에 수북이 쌓인 '소원 동전'…싹 건져서 은행 가져갔더니 [강진규의 BOK워치] 전남에 사는 박 모씨는 지난해 사찰에 있는 '소원을 비는 연못'의 바닥을 훑었다. 방문객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을 모두 긁어모은 그는 이를 은행에 가져갔다. 그가 이 동전 뭉치로 교환받은 금액은 3...